드디어 마지막 종착역 바로셀로라에 입성 했다
아쉬우면서 긴여정을 무사히 건너와 다행스럽고 나 자신이 대견스러웠다
진실이 봄누리 나 세명은 람블라스 거리를 걸었고 3명은 쇼핑을 하러 가고 ~~
카탈루냐광장에서 벨 항구까지의 거리는 1.3km를 정신 없이 걷었다
볼거리가 너무 많아 눈을 어디에 두고 걸었는지 사방 팔방이라고 말해야 될것 같았다
진실아 누리야 이 젊은 남자 생각나지 ? 비둘기 모이주는 모습이 ~~
진실이 신이 났어요 ~~비둘기와 춤을 ㅎㅎ
유럽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마음의 여유가 가득해 보였다
우리나라의 ~빨리 빨리 문화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아 부러웠다
진실이가 찍어준 사진
일은 늘 바쁘고 힘들고 피곤하고 ~
자다가 일어나 잠이 오지 않아 스페인 사진을 정리해 본다
추억은 늘 아름다움으로 가득 되길 바라는 마음
이 새벽에 또 하나의 추억이 내 가슴에 스며든다
다음은 까탈루냐 광장에서 벨 항구 까지를 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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