뻬니스 꼴라
스페인 여행 내내 거의 잿빛 하늘에 간간히 내린비에 우산은 필수품이 되었는 여행이였는데 ~
가을 하늘 처럼 잉크빛 물감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뻬니스 꼴라 하늘
하얀 구름이 마치 수놓은 것 처럼 두둥실 두둥실
저 하늘을 쳐다만 봐도 하늘속에 빨려 들어만 같은 모든게 아름답게 느껴졌다
성체도시 원래는 섬이였다네~
작은 항구 도시 아주 평화롭게만 느껴진 도시였다
아쉽게도 양쪽으로 펼쳐진 해수욕장을 바라 보질 못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
사전에 정보가 없어서 ㅎㅎ
엘시드성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보면서 사진 한장 찍어야 되는데~
이 푸른 하늘이 눈이 부시도록 푸르다
이곳에서 내 내 어첨 이렇게 하늘이 예쁠까를 외쳣댔다 ㅎ
요놈 강아지 이 두 남녀에게 꼬리를 계속 살랑 살랑 거린다 ㅎ
ㅎㅎ
언제 찍었을까 ? 기억에 나지 않는다 ㅎ
뻬니스꼴라 사진은 초리와 진실이 사진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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