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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왕리에서~~

가을뜨락(선) 2012. 2. 15. 15:26

 

 

 

 

 

날씨가 좀 풀려 콧바람이 쐬고 싶어서 ~~~

남편과 을왕리로 갔다

다리 수술을 하고 집에 콕 밖혀 ㅎ 있으니 답답한 마음더 ㅎㅎ

봄이 올 것만 같은데도 봄을 잉태 하는 것이 이렇게도 힘드는가봐 ~~

날씨가 별루였다

넘어 가는 태양을 바라 보는 사람들만 모델로 삼아서 ~~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