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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자리 그모습일 수 없으니 ~~민들레
가을뜨락(선)
2011. 3. 22. 14:14
계절은 어김없이 또 바뀌었다
경치는 늘 그자리에서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 입는다
이렇게 화려하게 멋을 내니 좋아 하지 않을 수가 없다
꽃은 해마다 변함없이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를 뽑냈다
사람은 ㅠㅠ 마음은 늘 그자리에 있지만 ㅠㅠ
그자리 그모습 그대로일 수 없으니 ~~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