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

56번째 나의 생일

가을뜨락(선) 2010. 11. 24. 12:40

 

 

친구는~ 오늘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?

친구는~ 오늘도 건강하게 잘있는지 ?

 

친구는~ 오늘도 나처럼 나를 궁금해 하고 있는지 ?

친구는 ~오늘도 나처럼 계절의 지나감을 알고 있는지?

친구는 ~오늘도 무슨날인지 나처럼 알고 있는지 ?

 

 

 이케잌은 빵 가게에서 최고로 예쁘고 정성이 많이 간 작품같아 보여서

종업에게" 이것으로 멋지게 포장해서 주세요"

이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에게 생일 케익을 주고 싶어서~~~ㅎㅎ

사진이 있길래 올려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