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꽃
청개구리의 여행 일기 ~~
가을뜨락(선)
2010. 8. 4. 00:28
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청개구리
ㅎ 세상은 어떨까 ~~
요리 조리 한번 살펴 보고 ㅎ
어~~세상 밖은 좋네~
연꽃도 있고 사람들도 많고 ~~대포들도 왔다 갔다 ㅎㅎ
엄마 말 듣지 않고 한번 나가 볼까~~
엄마 ~~살려줘 ~~
독침을 가진놈이 나를 ~~엄마 무서워~~
"이 바보야 ~엄마가 아직은 세상이 험하니 엄마 품에 있으랬지 ~~"
"어휴 !!살았다 ~얼른 숨어야지~"
금금타 무엇을 하는 대포들인지 ??
으라치 ~한번 뛰어 내려 보자 ~
또한번 더 힘차게 뛰어 내려야지 ㅎㅎ
어~~여기가 어디야 ~~엄마도 없고 ~어디로 갈까 ?
엄마 ~~엄마말 잘들을께 ~엄마 어디 있어요 ~~
"개구리야 ~~엄마가 오죽했으면 널 청개구리라 이름을 지어을까 ~~"
"엄마는 멀리서 널 항상 지켜 보고 있단다 "
"이젠 너 힘으로 세상을 헤쳐 가야한다"
야~~신난다 ㅎ 연꽃도 있고 연꽃잎 배도 잇고 헤엄 칠수 있는 연못도 있고 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