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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포리 ~산토리니 카페에서 차한잔
가을뜨락(선)
2016. 1. 15. 07:58
맛있는 이집에서 언젠가 남편과 꼭 같이 오고 싶었던 식당이였는데
길도 모르고 상호도 모르고 ㅎ
잘못 길을찿아 오는 길이 생각치도 못한 서산 꽃게집으로 오게돼
남편에게 대접하게 되어서 기분이 넘 좋았다 ㅎ
외포리 충남 서산 꽃게집에서 꽃게탕을 맛있게 먹고 ~~찻집으로
분위기 좋은 찻집 남편에게 같이 꼭 오고 싶었던 곳이였다
산토니리 찻집 주인이 화가이시다
여기 전시된 작품들이 모두 본인 작품이란다
때론 다른 화가분들 작품도 전시하신다고 ,,,
2월 15일 독일 여행을 떠나는데
미리 사진 연습을 남편에게 시켰다 ㅎ
생각 보다 잘 찍었네 ㅎㅎ
S.E.N.S. / Remembering 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