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순자님 방문 ~

 

 

 

 

풍성한 가을 만큼이나 넉넉한 대접을 받고 와서 감사합니다 ,,,,^^*

 

집이 유순자님이랑 똑 같아요 ?

오밀 쪼밀 구석 구석 유순자님의 손길에 나온 향기가 묻어 있는 것 같았어요

사방이 탁 트인 곳에 자리잡은 집에 사방이 큰 창문으로 되어 있어

시야가 멀리 까지 바라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

특히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할때 흥얼 흥얼 음악이 절러 나올 것 같은 느낌

조용히 밖을 내다 보면 싯귀가 저절로 떠 올라 올 것 같았어요

유순자님 집에 작은 화분들 속에 자라는 식물들이 신귀 했어요

작아도 너무 작은 것들을 관리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기술이 좋아요 ㅎㅎ

가을뜨락도 이런집에 살고 싶어요 ~~~`

 

유순자님이 하신 말씀 ~~

본인은 뜨락원에 온 것이 젤 행복하고 선택을 잘 한 것이라 말씀 듣고

가을뜨락은 또 한번 행복을 더 느꼈답니다 ,,,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