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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나~
가을뜨락(선)
2013. 8. 2. 22:09
조용한 도시 봄빛이 내려 쬐는 도시 수양버들이 강가를 휘감은 도시
기대를 만땅하고 간 온야르 강가의 무지개 형형색상의 집들의 물그림자를 기대 했건만 강물은 황토빛이였다
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강가에는 커다란 갈메기가 양쪽 마을을 왔다 갔다 날개짓이 마치 왈츠를 추는 것 같았다
다리를 하나 둘 까지는 갔는데 3번째 까지 갔었으면 히로나 온야르 강변의 아름다운 예쁜 마을 물빛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~~~
히로나는 내겐 아쉬운 곳으로 기억에 남게되었다
구시가지를가 보질 못했으니까 ~~우째 우째서 ㅎㅎ
친구는 진실이만 담았네~~ㅎ
동양인이라고는 나 밖에 없는 것 같아 무서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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